집들이선물 센스있는 키치네스 중식도 픽!

 처음 사용한 중국 음식도 집들이 선물로도 추천합니다.요즘 요리 프로그램 보면 많은 셰프님들이 중화도를 쓰는데 저도 그거 보고 있으면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있는 칼은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인 형태인데, 결혼하기 전 혼자 살 때부터 쓰던 칼이고, 칼도 많이 무뎌져 바꿀 때가 되었기 때문에 내친김에 집들이 선물로 좋은 키치니스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 택배박스를 열어봤는데 두 가지 상품이 들어있더라고요. 현재 디자인 가위를 붙이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나이프와 함께 가위도 새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위도 꼭 필요했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택배상자를 열고 마주본 첫인상은 검은 상자에 내용물이 들어있어.잘 포장된 물건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었어요.
검은 상자의 뚜껑을 열면 "요리는 칼맛이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키치니스 중국요리로 왠지 더 맛있는 음식이 될 것 같았어요.

대한민국 칼명인1호라고 적혀있었습니다. 50년간 최고의 중국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정재서 명인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칼 전문가의 손으로 완성된 것이라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이런 상품이야말로 집들이 선물로는 제격인 것 같아요.

칼을 고르는 3가지 조건에 대한 스티커로 붙어있었는데 절삭력, 견고성, 안정성 3가지를 충족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아래쪽에서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시면서 이 세 가지 조건이 잘 충족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상자를 열었더니 중식도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재물을 부르는 선물'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상자를 여니까 금방 기분이 좋아지네요. 직접 구매를 했더라도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면 선물이 되는 기분이 들 것 같았어요. 저는 글을 읽으면 괜히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이것은 현재 하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이지만, 구입일로부터 10년간 칼날 재연마를 보장해 준다고 합니다. 집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행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왕복 택배비는 개인 부담이지만 칼날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됐습니다.

이런 중국요리는 처음 써보는 거라 첫인상부터 설렜어요 일단 크기 자체는 별로 큰 사이즈가 아니었습니다. 너무 크면 사용감이 나빠질 것 같습니다만, 키치니 제품은 처음 사용하는 저도 부담이 되지 않는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갓 결혼한 부부의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사용할 것이고, 특히 손이 작은 사이즈의 여성분들은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칼등 윗부분 끝부분이 날카롭지 않고 라운드로 되어있어서 이미지 자체가 부드럽고 은근히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시기 딱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칼날은 우리가 알고 있는 포스코에서 생산한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100시간 동안 소금물 테스트를 했는데도 전혀 녹이 슬지 않았대요. 내구성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칼날뿐만 아니라 손잡이도 사용하기 편하게 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적당히 할 수 있는 라운드가 아니라 그립감이나 손목의 통증을 경감하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딱 손으로 잡아봤을 때는 무거운 무게가 느껴졌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일반 대형 중화도에 비해 무게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저처럼 처음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주방에 두었는데도 시선을 사로잡은 디자인이었어요. :-) 요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멋진 제품을 주방에 넣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집들이에 모두 만족할걸요?본격적으로 절삭력을 확인하려고 하는데요. 순수 국산품이라 사용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테스트해 본 건 다마네기입니다 아직 칼질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자신 있게 열심히 양파를 잘라 보았습니다. 중식도 자체가 처음이어서 처음 칼은 좀 어색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일반 칼보다 확실히 속도도 낼 수 있었고, 재료가 안정감 있게 잘립니다. 칼 자체가 바뀌니까 자르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역시 주방에 어떤 것을 넣는지에 따라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녁 채소를 먹기 위해 준비해 본 파프리카입니다. :-) 평소에는 그냥 가늘고 길게 썰어 반찬으로 많이 먹는데 오늘은 집들이 선물로 좋은 키치네스 중국음식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돌돌 말랑하게 씨앗 부분도 잘라내는 것이 확실히 기존보다 날이 잘 드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칼날을 앞뒤로 움직이지 않고 바로 날이 잘 들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잘린 파프리카입니다 기분 좋게 썰리면 요리하는 맛도 나거든요. 조금 부드러운 재료를 썰었기 때문에 딱딱한 재료인 당근도 잘라보기로 했습니다.

손모양은 조금 어색하지만 톡톡 잘 커팅됐어요. 재료를 자를 때의 중식도의 무게도 딱 좋았고, 사용하면서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쓰면 쓸수록 매력이 더 잘 느껴지더라구요.
처음 써본 중국 음식이라서 기대감도 컸어요 라운드형 디자인 자체도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좋아서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크고 멋진 모양도 좋습니다만,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적당한 무게감을 주는 크기의 키친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제품의 오픈과 사용 영상입니다 :-)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남겨봤습니다. 칼의 선물은 악귀를 몰아내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좋은 의미를 지녔죠. 혹시 주변에 새로 이사하는 분이 계시다면 집들이 선물로 제가 썼던 물건도 생각해 보세요. 아마 다들 만족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좋은 선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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