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르네요 대구 소파

 날씨가 추워져서 그렇지 않아도 집 밖에 안 나오는데 더더욱 집에만 있는 것처럼 보여요.창문을열고,어제보다더서늘해지자마자문을닫아버리는것은거의하루일과지만,

제가 요즘 집꾸미는 재미에 빠져 이것저것 배치를 바꾸거나 제 나름대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크지 않은 가구는 어느 정도 자신의 능력으로 바꿀 수 있지만 소파만은 도저히 해결점이 보이지 않더군요.어차피 가까운 시일내에 교환해야할 정도로 오래되어서 이번에 대구 소파매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운 중세 유럽의 느낌이에요.하지만 이것이 같은 앤티크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도 잘못 산다면 이탈리아 감성이 아니라 시골티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 좀 했어요.자세히 찾아보니 미라주 가구라는 곳이 나와서 홈페이지를 보니 제가 원하던 바로 그 느낌이라서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클래식이 아니라 세미 앤티크라고 해야 할까요?빈티지하지만 보다 현대적인 것에 가까운 아이템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요


대구 소파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이 강렬한 색채감의 레드컬러였습니다.
패브릭이 아니라 가죽인데, 이렇게 웅장하고 멋스러운 색감을 낼 수 있다니 놀랍고, 별다른 포인트가 없는 거실에 두었더니 원포인트로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착용감도 좋았고, 저는 무엇보다 가죽임에도 불구하고 고밀도 폼 쿠션을 사용하여 이러한 풍성한 볼륨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것도 가죽이었는데, 내장 양식이 스폰지라서 사용하면 할수록 찌그러지는 느낌이 커졌어요.
확실히 다른 곳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꼈고, 고급스러운 멋을 듬뿍 담은 제품이 많아서 일부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모던한 스타일도 함께 볼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하기도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구 소파매장에 오기 전에 생각한 예산이 있었는데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것을 몇 가지 물어보니 오히려 예상보다 낮았고, 게다가 일부 진열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구제와 안티-구다는 말이 붙으면, 고풍스러운고 중후한 느낌이 먼저 떠오르는데 내가 온 미라지 가구는 그것과는 달리 현대적인 정취가 가담한 제품이 많고, 나처럼 클래식에서 로맨틱한 인테리어를 장식하려는 분들이 일찍부터 상담을 받고 있었는데 나는 이렇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좋아합니다.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대구 소파 매장에서는 거실과 침실을 비롯해 서재와 주방까지 집안을 모던하게 채워줄 아이템을 한번에 찾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특히 각각의 공간에 맞게 나누어져 있어서 저처럼 이제 막 집을 꾸미기 시작한 분들에게는 특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센스있는 DP 덕분에 공간에 맞는 스타일링 팁까지 얻을 수 있어 시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자체만 보면 클래식 특유의 화려한 장식이 없어 모던하고 무난한 느낌이 강한데, 이국적인 패턴이 들어간 쿠션을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우아해 보이면서 품격이 느껴지도록 디피해 놓은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센스가 매장 곳곳에서 느껴지기 때문에 공간마다 비교해 보기도 꽤 재미있네요.
제가 대구 소파 매장에서 고른 건 바로 이 모델입니다그 옆에 1인 의자까지 같이 했어요 둘 다 그레이 계통인데 하나는 다크 그레이, 하나는 라이트 그레이라서 더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특히 저는 이 화려한 무늬가 수놓아진 쿠션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사이드 테이블 놓는 게 예쁘기도 하고 물건 놓기도 좋을 것 같아요.다만 함께 놓여 있던 것은 제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사이드 테이블만 다른 디자인으로 샀습니다.그 제품 말인데요, 마찬가지로 서랍도 있고 밑에 공간이 있는 타입인데 밑에는 잡지 같은 걸 두기에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색상이 밝고 그레이톤이랑도 잘 어울려요~ 이걸로 정하길 잘한거같아요!

2F부터 5F까지 있어서 옷도 많고 진열된 제품도 한두개가 아니어서 저는 거의 두시간 가까이 보았습니다.어느 정도 여유있게 봐야 마음에 드는걸 고를 수 있는 덕분에 저는 후회하지 않는 제품을 잘 골랐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예쁜 곡선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예크센 체어와 미니 테이블은 나중에라도 거실이 넓어지면 꼭 사고 싶을 정도로 예뻤습니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소품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탠드 조명은 보시는 것과 같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잘 볼 수 없는 그 결과 어디에 두어도 잘 맞을 것 같아 다소 탐이 나긴 했습니다.


저처럼 집 꾸미는 것에 흥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뭘 사지 않아도 대구 소파숍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현대와 고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소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꾸며져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찍어온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색감의 제품이지만 벽지 색깔도 다르고 작은 탁자, 주변의 소품 하나까지도 같은 것을 찾을 수 없어요.
이 테이블 위의 꽃병에 꽂힌 꽃도 다르기 때문에 얼마나 정성스럽게 전시되어 있는지 짐작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이런 클래식한 아이템들은 크기가 크지 않아도 공간에 로맨틱함을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를 장식하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요.이런 모던한 소파를 놓고, 그 주위에 조명, 의자, 사이드 테이블, 콘솔, 쿠션을 빈티지 스타일로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장식과 곡선이 있어야 앤티크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아니라 저도 여기서 많은 것들을 보는 동안 배운 게 많아요.

고풍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살린 유일무이한 스타일의 가구를 발견할 수 있는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는 화면으로만 봐서 가게에 와서 보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인 줄은 상상도 못했기에 그만큼 흥미로운 경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저처럼 앤티크 가구에 관심있다면 한번 방문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https://bit.ly 소파 소파 소파 완전 예뻐요 이사갈 집에 어울리는 소파를 구하려고 여러 곳을 찾아다녔지만 미라주 소파처럼 멋지고 울이 있는 곳에 어울리는 소파는 없었어요~~^^ 예쁘게 잘 쓰고 있어요^^ 2020-11-12 3439 침대 세트 다시 골라도 미라주 가구 고조된 매트리스만큼 만족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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