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입문편한 모델 통기타 추천 고퍼우드
안녕하세요! 도토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다가가기 힘들어하는 기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어쿠스틱 기타란 정말 매력적인 악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핫하다는 고퍼우드라는 브랜드의 입문용 통기타로 지명도나 유명세를 타고 있는 g100이라는 모델을 소개하면서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어떤 부분이 좋은지..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절대편파적인글,광고아닙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어쿠스틱 기타 g100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고퍼우드라는 브랜드에 대해 조금 알아볼까요?
고퍼우드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글인데 홈페이지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고퍼우드라는 브랜드는 소리에 대한 연구와 디자인에 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브랜드인 것 같죠?이 브랜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처음 어쿠스틱 기타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누릴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가격대가굉장히높은기타보다는당연히소리가좋지않지만가장큰포인트는본인이좋아하고연주가악하지않으면배우는것에큰지장이없지않을까싶어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g100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까요?
G100으로 어쿠스틱 기타에 입문하자!
오늘의 주인공인 g100입니다.장마가 시작되어 밖에 나갈수 없어 배경이 예쁘지는 않지만 어쿠스틱 기타 디자인이 커버해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어떤 기타를 선택해도 기본적인 액세서리가 들어 있기 때문에 액세서리의 수에는 별로 조심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기본적으로 같이 동봉되어 있는 가방도 디자인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갈색? 적갈색? 비슷한 색상의 소프트케이스에 들어왔습니다이렇게 예쁜 g100을 위에서부터 보자면 우선 가장 독특한 헤드 디자인.. 번쩍 눈에 띄네요.미술시간에만 배운 음영디자인이 담겨있네요매력적인 헤드 뒤에는 은빛 헤드머신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은색 명판이 붙어 있습니다. 이 명판은 '플레이트'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가격이 조금 나오는 기타에 적용되는 부분인데 입문용인데도 불구하고 뒤에 좋은 스펙을 넣어주셨네요.
미세하게 튀는 소리를 정돈하고 울림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범한 바디타입인 D바디를 가지고 있군요 울림이 좋고 옛날부터 항상 추구하던 가장 이상적인 바디타입이라 여전히 인기가 많은 바디타입이에요~처음 기타를 치시는 분들이 겨드랑이 부분이 각진 기타를 사용하게 되면 아파서 자국이 남아서 힘든 경우도 많은데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되어 있어서 비교적 편하게 연주할 수 있어요.브릿지라고 불리는 기타 줄을 잘 잡아주는 부분인데요.모양이 마치 나뭇잎처럼 생겼습니다.가장 굵은 현 쪽이 조금 높지만 연주하기 쉽게 소리의 균형을 잡기 위한 설계라고 합니다.광택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이렇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요.
저는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 것을 좋아해서요... 뒤에 나뭇결이 너무 예뻐요
취향적인 부분이라 빈티지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없는 걸로 추천해드릴게요.나뭇결의 느낌도 그것도 좋고, 상처 걱정도 없습니다만, 나는 그래도 광택이 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이렇게 짧게? G100과 기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때요? 어쿠스틱기타에 입문할때 선택이 어려우신 분들은 고퍼우드 g100을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기타학원에 다니시면서 4개월간 g100을 쓰시는 사용자로서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더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비오는날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