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참으로 어머니가 주신 찹쌀 탕수육을 먹으려니 당연히 동봉되어 있다. 생각한 소스가 없었어요.조금 당황했지만~!'뭐라고 만들면 좋을까'라는 신랑의 말에 안도.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정말 간단하게 탕수육소스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누구나 빠르게 만드는 탕수육소스 만들기!
<재료> 물, 간장, 식초, 설탕, 전분가루, 양파(당근)
먼저 물 300ml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끓여야 하기 때문에 300ml의 물을 붓습니다(먹기 때문에 나는 정수기 물을 사용!)
간장 먼저 준비!!
계량 스푼이 필요 없습니다. 밥 스푼이면 충분해!스푼 4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식초는 6스푼 정도 이~ 시큼함이 빠질 수 없죠?
그리고 새콤달콤하니까 설탕은 6스푼 넣어주세요식초와 설탕의 비율은 4:6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 사이에 넣을 야채를 썰어줍니다청경채, 양파, 당근이 많이 들어가요.
전부 없다면 물론 전부 넣을 필요는 없어요, 우리 집에서는 유일하게 있던 야채, 양파만 넣기로 했어요.
이 정도 크기로 큼직하게 얇게 썰어 넣습니다.당연히 야채 크기도 취향대로!
이쯤 되면 보글보글 끓어오르네요:)
자 이제 마지막 중요한 게 하나 남았네요 걸쭉하게 해주는 전분!
컵에 전분가루와 물을 1:2 비율로 넣고 충분히 녹을 정도로 먼저 저었어요.
가루가 충분히 녹으면 이렇게 넣어줍니다
탕수육 소스 만들기~ 완전 간단하죠?
어려움은 전혀 없는 어떤 재료로 잽싸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
저어보면 걸쭉한 농도를 느낄 수 있어요.만약 걸쭉함이 부족하다 싶으면 전분가루를 더 넣어주세요.
한쪽에서는 탕수육을 열심히 튀겨내 ♪ 새콤 달콤한 소스 냄새와 튀김 냄새가 섞여 만드는 내내 군침이 돌았습니다.
저희는 콕콕 찝찝 접시에 담았습니다.
탕수육 소스 만들기가 순식간에 끝나고 이것으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타임입니다!
요즘 튀김기 너무 사고싶네요...
새콤달콤 중국집에서 다가오는 탕수육 소스와 별반 다르지 않게 맛있었습니다!
특별히 아무런 재료나 비결이 없어도 요리의 손끝도 따라하는 탕수육소스 만들기였어요 :)
이 정도 크기로 큼직하게 얇게 썰어 넣습니다.당연히 야채 크기도 취향대로!
이쯤 되면 보글보글 끓어오르네요:)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
한쪽에서는 탕수육을 열심히 튀겨내 ♪ 새콤 달콤한 소스 냄새와 튀김 냄새가 섞여 만드는 내내 군침이 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