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새까맣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모발이 약해지고 힘을 잃어가는 게 느껴져요.
부모님이 물어볼때마다 너 나이 다 됐어?라며 날 비웃곤 하지만.. 탈모증은 나이가 많지 않아도 언제든지 찾아오는 무서운 존재 아닌가요?머리카락이 많아지는 방법은 누구나 알아야 한다구요!
제가 알아왔던 머리카락이 많아지는 방법 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시도해 보는 방법은 저에게 잘 맞는 샴푸를 골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인데 저는 이 맑은 헤어케어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탈모나 머리카락 부족에는 별로 신경 안 쓰고 살아왔는데 20대 중후반까지 몸에 일어나는 모든 노화를 체감할 나이잖아요? 그래서 그것이 나에게도 실제로 느껴졌습니다..(눈물)
얼굴에 일어나는 노화에는 어떻게 해서 화장품을 열심히 바르고 안티에이징에 힘쓰는데 두피는?머리도 같이 늙어가는데 뭘 해야 될 것 같아요.
맨 처음 시도한 게 영양파 룩이나 트리트먼트 같은 제품이었는데 제게 맞는 게 없어 돈만 날린 적도 많았어요.
그런데 다른 샴푸 하나만으로 머리 숱이 많아지는 방법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분명히 이 제품이 다른 샴푸에 비해 건강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게다가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 외에도 좋은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시중 일반 샴푸는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겠지만 화학성분인 계면활성제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민감한 타입에는 맞지 않을 수 있고 세정제고는 두피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가성비가 좋고 세척력만 있으면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사용했는데, 그런 제품은 쓸수록 좋은 영향은커녕 건조만 심해 고민만 늘어나게 됐죠.
두개피 속은 건조한데 겉은 번들번들 기름기가 많아지고 비듬이 늘어나 냄새가 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탄력을 잃고, 머리카락이 가득 차며, 머리카락이 매끄럽지 못한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머리 샴푸는 자연에서 유래한 세정 성분과 함께 건강한 천연 성분을 포함한 제품으로 민감하게 된 머리까지 깨끗하고 건강하게 마무리 역할을 한답니다.
가뜩이나 요즘은 잘 씻는 것이 정말 소중한 시기인데도 이렇게 피부에 부드러운 천연 세탁 제품은 세척력 면에서 분명 아니라는 생각이 하잖아요.
근데 이렇게 착하게 잘 감아서 스킨케어 화장품처럼 머리에 도움이 되는 샴푸는 오랜만이더라고요. ㅎ
단지 적당하고 풍부한 양의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 천연 샴푸에 비하면 충분히 만족할 정도의 용량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 같았습니다.
텍스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특이하고 독특했지만 샴푸가 아닌 일반 로션 느낌의 텍스처입니다
뜯어내자마자 뽀얗고 쫄깃쫄깃한 것이 전해져 일반 제품과 많이 비교가 되었지만 뭔가 더 예뻐보이기도 하고 영양감이 풍부해 보이기도 했어요.
보통은 얇고 부드러운 타입이 많고 일단 튀는 색상부터 화려하고 펄이 박혀있는.. 눈길을 끄는 텍스처가 많은데 이건 정말 새하얗습니다.도포 시 찰싹 달라붙어 점성이 상당히 강합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펴져 있어도 조금 굳어서 바를 수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계속 펴서 물을 묻혀서 만지면 다시 미끈미끈해지더라고요.
묵직하고 가벼운 발림성으로 쫀득쫀득함이 느껴져 오히려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대충 보고 만져봐도 거품이 얼마나 만들지 못할지 짐작이 갔지만 다른 천연비누만 봐도 자연성분인 세정제는 거품을 풍부하게 만들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눈물)
하지만 이건 제 오해였어요.이렇게 잘 만드는데 무슨 걱정을 했는지~
물만 잘 적셔 텍스치 야를 풀면 이렇게 가는 거품이 많이 생겨요.
거품망을 사용할 정도는 아니지만 두피 전체를 부드럽게 문지를 정도의 양은 충분합니다.
참고로 저는 앞머리를 항상 길게 내고 가르마를 타서 두피 상태가 굉장히 잘 나타납니다 더군다나 머리는 검은머리이고 두피는 완전 하얀색이라서... 비듬이나 빨갛게 되면 2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보일 정도;
그래도 이 제품으로 세척함 이득을 입어 주시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훨씬 더 쉬워졌습니다. 예전에 다른 거 쓸 때는 먼지나 비듬이 항상 붙어있어서 너무 창피했어요
전체적인 환경이 깨끗해지니까 건조하지도 않고, 기름기도 없는 적당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었고, 가렵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만지는 일도 자연스럽게 줄었어요.
머리숱도 다시 풍성해지고 하여 전체적인 모발도 예쁘게 복구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빗질을 하거나 머리 한 번 묶고 풀었을 때 힘없이 여윈 모습도 이젠 느껴지질 않았어요~
숱이 많으신 분들, 생각보다 일상에서 쉽게 시도하실 수 있는 방법들이 많으니 여러분도 제가 알려드린 제품으로 차근차근 진행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