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전에는 #컬러즈 #폴더매트에서 잘 지냈는데 이사를 하면 폴더매트로는 턱없이 부족한 거실을 마주하고 지금 #걷기 시작하는 수아에게 바닥이라는... 가혹하기 짝이 없는 아기의 #도끼발자국 소리에 #층간소음 역시 신경이 쓰였습니다.
입주 아파트이기 때문에 입주 박람회에서 매트 시공업자와 상담을 해봤는데 예상대로 높은 가격대의 매트 시공에 고민한 끝에 스스로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도전해보자! 의욕에 불타고 있군요 돈 앞에서 장사가 없다.
그리고 실패하지 않는#셀프 시공을 위해 먼저 평면도를 입수하고 줄자로 실측을 했습니다.
** 평면도에도 치수는 나와있지만 실제 내부 길이가 도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실측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요란하게 주방 복도 거실 총 3파트를 시공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주방에서 식탁의자를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 우선 자타가 공인하는 마이너스를 가진 나의 #셀프 시공이 성공할지 자신이 없어 #컬러즈 롤매트로 복도를 포함한 거실만 시공하기로 결정!
여기서 또 고민할지...소파의 아랫부분을 어떻게 할지!!!!한다 #롤매트시공범위와 #롤매트시공방법을 제외하면 꽤 많은 매트를 절감할수 있는데 청소를 어떻게 할지 막막해서...처음에는 소파를 제외한 부분만 시공하려다가 중간에 바꿔서 거실바닥 전체에 #셀프시공매트를 깔기로 했습니다.
주문 고민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발송된 # 컬러즈 데굴데굴 PVC 롤매트!
깔기 전 상태... 나름 괜찮을 줄 알았던 #셀프 인테리어도 이제 안녕... 밥 잘 먹고 12시 시작!
비교적 깔기 쉬울 것 같은 복도!
화장실 문에서 조금 틈을 둘지 고민 끝에(재단에 자신이 없으니까... 그렇긴)아기가 그 틈에 발이 걸려서 넘어질 수 있고 그 사이만 때가 묻자 청소도 힘든 것으로 판자를 대고 삭감하거나 빙글빙글 말리고 배송한#카라즈로ー루맛토을 펼쳤을 때 복도의 셀프 시공이 완성했습니다(여기까지 아주 간단하다!)
복도 폭은 119~120cm 정도인데, 넓은 매트를 사서 재단하는 것보다는 기계로 재단된 110cm를 까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지만, 중문 레일에 간섭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이 더 만족스럽습니다.뭔가 여기까지하면 그정도 셀프매트 시공.. 껌이네 하는 이상한 자신감이 붙어서... 거실도 당연히 성공할것 같고..
처음에는 소파 부분 빼고 깔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나 깔아놓고 보면... 아, 안 되겠다소파 밑에도 깔아야 된다고 생각을 바꿨어요로봇청소기도 들어갈 수 없는 소파아래 먼지가 자꾸 쌓이는게 눈에 띄어.. 추가주문을 하고 도착전까지 기존 매트를 보관해야하기 때문에 깔았던 부분을 다시 바닥면이 위로 가게 구겨서 보관했습니다.(반대방향으로 돌돌 말면 매트 위에 접은 자국이 생기기 때문에 접은 라인이 남는다고 합니다.)
배달도 빠르고, 그 주 주말에 도착한 매트와 보관 중인 매트를 다시 펼치고 셀프 매트 시공 시작~ 이번에도 밥 먹고 12시 시작! 매트 끝 부분을 거실 끝에 맞춰 깔기만 하면 끝입니다.
1.4cm, 어느 정도 두께인지 잘 모르잖아요?손가락 하나 두께의 #칼라즈 롤 매트는 4중 구조로 윗면은 생활오염방지 방수처리가 되어있고 바닥면은 논슬립 필름으로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벗겨지지 않습니다.게다가 층간소음이 중요! PVC + PE재질 쿠션이 층간소음 완화에 큰 역할을 합니다~!
#컬러즈 #컬러즈롤매트 #셀프매트시공 저희는 처음에 이사 정리가 덜되어서 아무리 분량을 찾아도 보이지 않았어요.급한 김에 두꺼운 탁상달력을 달아서 재단했는데 재단이 손쉽게 맞춤형으로 만든 롤매트, 컬러즈 롤매트는 영상처럼 엄청 쉽게 재단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도 고민했던 #실리콘 테이프 성능마침 칼라즈에서 롤매트를 구매하면 실리콘 테이프를 같이 보내주는데 컬러즈 실리콘 테이프는 접착제가 남지 않아 눈에 띄지 않는 무광 테이프라서 인테리어를 망설이지 않아요~ 여유있게 끝부분을 남겨두고 끝부분을 한단 안쪽으로 접어주면 잘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하지만 저는 실리콘 테이프 사용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끝부분에 맞게 싹둑 잘랐어요...다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하하하 귀엽죠?^^;;(실제로 접착하고 3주 정도 지났는데도 아직 건재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완성!깔아놨어요 너무 반가웠는데 사진에는 왜이렇게 집이 어둡게 나오는지... =_=
매일 런웨이중 수아~걷기 연습중이라 걷다가도 자주 넘어져서 얼굴, 무릎, 종아리 등 여기저기 멍투성이였는데 칼라스콜로 매트를 시공한 후에는 넘어져도 멍이 안생겨서 안심입니다!!!
게다가 매트 위에서 # 걸음마 보조기를 당겨도 소음이 없습니다!#붕붕카 타고 움직여도 소음이 없어요!!!!
어때요? 12시에 시작한 매트 시공은 둘이서 2시간 안 걸리고 끝났어요저는 신랑과 만세를 불렀어요.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 매트 색상도 고민 많이 해서 골랐는데 색상도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 더욱 만족!
과자를 먹다가 흘려도 청소 깔끔 칼라즈 롤매트! 청소기로 흡입도 간편하고 과일을 쏟아도 금방 닦아서 그런지 물들지도 않고 너무 편리해요!
간식 만들 때는 저기 토템처럼 앉아서 간식 기다리고 있는 수아...차가운 바닥에 앉아계셔도 엉덩이가 시릴까봐 걱정 안하셔도 돼요. (웃음)
아이들 뿐만 아니라 매트가 필요한 모든 공간에 예쁘게 어울릴만한 컬러 롤 매트입니다.우리집을 우리집에서 싸고 맘에 들게 매트를 시공할 수 있는 컬러즈 PVC 롤매트~ 정말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소파 부분 빼고 깔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나 깔아놓고 보면... 아, 안 되겠다소파 밑에도 깔아야 된다고 생각을 바꿨어요로봇청소기도 들어갈 수 없는 소파아래 먼지가 자꾸 쌓이는게 눈에 띄어.. 추가주문을 하고 도착전까지 기존 매트를 보관해야하기 때문에 깔았던 부분을 다시 바닥면이 위로 가게 구겨서 보관했습니다.(반대방향으로 돌돌 말면 매트 위에 접은 자국이 생기기 때문에 접은 라인이 남는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