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찬송가 등 몰수
교회가 오늘 박해를 당했어요. 예배 중에 6명이 갑자기 공격해 들어왔는데 정원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가 끝난 뒤 관련 부문에서 나온 수십 명이 달려가 교회 표어 플래카드 등을 뜯고 성경 찬송가 등을 몰수했으며 전도사들을 파출소에 데려가 조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신도들 중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전도에 나섰다고 해요. 물론 그 사람들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지만요.
각 사람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할 뿐입니다.
C국의 신앙환경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매일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느님이 일할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앙환경을 변화시켜 주실 때까지 우리는 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C국 OO벨로어교회 L드림 2021년 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