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캠프 강화 캠프 파크 오랜만에 글램핑했어요

 안녕하세요 롬블리입니다!강화도 캠핑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나요?저는 이곳저곳 둘러보는 것보다 강화캠프 파크글램핑을 예약했어요~!글램핑도 오랜만이지만!캠프 자체를 2년 만에 한 것 같은 코로나 때문에 움직이기 힘든 요즘~ 방역도 철저히!1팀씩만 받아서 안전한 강화캠프 파크 가볼까요?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신촌로146번길 14-11 강화도 캠핑 강화도 글램핑 강화캠프 파크

옛날 학교 건물을 그대로 사용해서 운동장에 캠핑장을 만들어 운영 중이었어요.~

강화도는 좀 안좋은게 초지대교가 그렇게 막힌다는거ㅠㅠ강화도에 사시는 분들은 주밀하게 나가는것도 무서울수 있겠네요.;;;;

집에서 2시간 걸려 도착한 강화캠핑파크!

입구부터 옛날 학교 느낌이 나고 되겠네요. 안에 주차도 가능하구~ 캠핑장 오시기 편해요!
저희가 선택한 그램핑이 2-3반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인디언 글램핑에서 저희 매장은 예약~햇살이 따뜻한 자리에 위치해있답니다!

식탁에서 의자까지 아주 잘 가지런히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
화로도 쏴아악! ㅎㅎ 여기서 고기 구워먹으면 되는데 매점에서 세트로 철판+숯+토치 등등 15000원 엄청 싸다고 생각했어요~ 구매는 매점에서 하면 돼요!


우리 앞에 있는 거기는?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지금은 3월이라 운영하지 않습니다.여름에는 운영하겠죠~? ㅋ
오토캠핑도 있고, 캠핑도 하고, 캠핑도 할 수 있다.
저는 정말 좋았어요~
주위를 둘러보고 나서 학교 건물로 들어갔어요.
옛날 게 있더라고요아이들과 함께 오면 설명도 하고 추억도? 추억도? 잇달아?ㅋㅋ저희 시절보다 훨씬 전이지만 그래도 만화에서 어디서든 본 기억이 있어서 뭔가 새롭고 정감이 가는 느낌이었어요~
옛날 전화기... 요즘은 이런 전화기가 없잖아요전에는 카드 전화기나 동전을 넣고 전화가 된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보이지 않네요.
오디오나 전축도 있고 뭔가 신기하다~

학교 건물 뒤로 나가시면 싱크대가 있습니다.
싱크대 시간은 오전 8:00 - 오후 11:00, 밤 늦게까지 사용하면 민폐죠.
안에도 분위기가 있었어요~

뜨거운 물 나와서 좋아 ㅋㅋㅋ
싱크대도 참 예뻤어요 ~ 물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휴지통에 버리면 돼요.~^^*
다시 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교실을 둘러보았습니다.초등학교 1학년 때 시골학교를 6개월 동안 다녔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의 느낌이 떠올랐어요.의자와 책상이 많이 아팠습니다.~ www
이런데서 나 공부를 하고있다니~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안에 옛날 선풍기도 있고 풍금도 있고

뒤에는 예전에 교과서와 교복이 준비되어 있었어요저희 부모님이 입을 법한 옛날 교복이네요.레트로 느낌이 물씬물씬 나네요ㅎㅎ

교실 구경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봤는데 볼 게 많이 있더라고요정말 다 같이 왔으면 좋겠어요강화캠프 파크라고 해서 방송에 많이 나왔구나 싶어서 드라마나 예능에서 많이 나왔거든요
강아지도 있고 큰 개죠? 목이 아프다고 짖어서 목소리가 어딘가 아파보였다고ㅜㅜTT

토끼도 있고~ 기니피그 도 있고~ 다양한 동물 먹이체험도 할 수 있어요 ㅋㅋ



시소, 의자도 있고~ 민나가 놀기 딱 좋겠죠? (웃음)
이제 학교 안에 있는 매점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못생긴 인형과 옛날 티비 ㅋㅋ 로봇 태권도 V 포스터까지! 쿠쿠쿠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어서~ 아무것도 없었어요~ www
그래도 값이 싼 편은 아니니까.마트에서 되도록 사오는게 좋대요.

이제 다 구경하고~ 그램핑 안을 둘러봤어요~ 침대도 좋고~ 안에 온풍기까지 있어서 너무 따뜻했어요.바닥은 좀 차가운데 카펫이 있으니까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 자고 일어났을 때 다른 건 괜찮은데 베개가 뭔가 너무 불편했어요.) 비싼 베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나 가져오는게 좋겠어요.

우리도 감성캠프를 위해 작년에 사놓은...전구를 꺼내봤어요.~
이런 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드디어...wwwwwwww


알맹이가 작은 것보다 큰 게 좋을 것 같아서 얼마 전에 캠핑 박람회에서 구했어요.너무 좋았어요~ ㅎㅎ
걸 곳이 없어서 텐트에 걸었어요~
짜잔!! 밤엔~ 이런 바람처럼 보여요!
너무 예쁘죠?이요 이요 시작했어! 보조배터리 켜놓으면 너무 편해요~ ㅎㅎ

이제 고기랑 버섯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라면까지 후루룩~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멍까지? 너무 좋아~~~~


강화도 캠프 강화 캠프 파크 글램핑은 밤 11:00 이후에는 불을 끄고 조용히~ 하게 되어있었어요~ 저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늦은 시간까지 떠들썩하게 놀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 때문에 폐를 끼쳐서는 안되죠.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때까지 같이 놀고 잘 준비를 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강화도 캠핑은 다음 날 너무 아쉬웠어요 1박 2일보다는 2박 3일이 좋을 것 같아요
아기가 자라기 전에 많이 돌아다녀야 해요~강화도 캠핑 강화캠프 파크 추천합니다! 저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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