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_정보] 국내여행을 떠나는 당신! 국내 여행지 추천드려요~
요즘 2030대 평범한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여행을 좋아해서 예전보다 많이 다니는 것 같다.
우리 부모 세대에게는 무조건 아껴서 저축해야 나중에 행복해진다는 마인드였다면, 우리 세대는 미래보다 지금! 나중보다 지금 현재 행복하자 주의 같다.아마도 어려운 취업, 낮은 금리와 불안한 미래,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집값 등이 원인일 것이다.아무리 저축해도 서울에 집 하나 못사...! 월급 모으는 속도가 집값 상승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이 공감하겠지만 참으로 절망적인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아무튼 이러한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여행'이 아닐까 싶다.여행=행복여행을 가 있을 때는 평소와는 다른 풍경을 보거나, 평소에는 절약하던 돈도 척척! FLEX!
맛있는 것도 세 끼 먹고 정갈하게 정돈된 호텔과 즐거운 액티비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상상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것이 여행인 것 같다.또평소에보는풍경과다른풍경을보면서새로운나자신을발견하는행복의근원! '여행'은 어쨌든 세계화됨에 따라 해외여행이 많아졌고, 저가항공의 발달로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는 사람이 적을수록 우리는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왔다. 나도 가까운 일본에서 태국 호주 사이판 등 다양한 해외여행을 즐기곤 했다. 몇몇 여행지는 최소 두 번에서 많게는 네다섯 번까지 다녀왔다.
하지만 2020년... 우한에서 신종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해외로의 국내 여행은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작년에는 코로나 COVID-19(우한 폐렴) 영향으로 여행을 갈 계획조차 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여행자들의 여행지가 주로 해외였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보다 안전한 국내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원래 여행을 좋아해서 회사생활을 하는 회사원이 되고 나서는 국내여행도 자주 다녀왔다.학생 때는 내일로를 두 번 하면서 국내 명소를 방문하고 직장인이 된 뒤에는 조용함, 편안함을 추구하는 여행지를 많이 다녀본 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몇 달 전, 짝꿍과 나는 캠핑을 즐기기 시작했는데, 왜 그런지 코시즙에 딱 맞는 부분... 캠핑 좋은 명소도 많이 알고 있어. 헤헤.
아무튼 그래서 국내여행은 어디로 가야하니? 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다녔던 이런 여행지들을 하나씩 소개하려고 한다.
한국은 크게 9가지 길이 있다.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대표적인 여행지와 함께 적어 보았습니다.(대표적인 여행지는 그냥 제가 아는대로 적은 것이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웃음)
서울, 인천이 있는 경기도 속초, 강릉이 있는 강원도 단양, 괴산이 있는 충청북도 태안, 서천이 있는 충청남도 경주, 안동이 있는 경상북도 거제, 통영이 있는 경상남도 군산, 남원이 있는 전라북도 순천, 여수가 있는 전라남도 그리고 제주도!
이렇게나누면서알았는데,부산은경상남도,경북에도속하지않는다는얘기를봤는데사실인가? 잘 모르겠는데... 어려운 지리... 이과생의 슬픔..
아무튼 이해하기 쉽게 지도를 가져와봤어!
이렇게 지도를 보고 위치를 대충 파악하고 여행을 가면 더욱 그 지역의 특색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큰 지도를 하나 사서 여행했던 곳을 스티커로 붙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4년전부터 생각했지만 실천하지 못한 사람 1명...^^)
어쨌든 앞으로 제가 다녀온 여행지 하나씩 포스트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이렇게 포스팅하면 내가 다니는 여행지의 특징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굿굿
저는 가서 좋거나 마음에 들면 또 가는 편이니 여행지가 겹칠 수 있음을 유의하세요~~~
아무튼 코로나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에는 갈 수 없지만(사실 나 너무 좋아해), 우리 모두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정도로 조심해서 마스크 잘! 조금씩 신중하게 여행을 즐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