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지출! 비상금함 이렇게 모으세요
갑자기 돈이 필요한 상황이 된 적이 있나요? 이럴때필요한것이#비상금입니다.비상금은뜻밖의위급한상황이발생했을때쓰려고준비해둔돈을말해요. 여기서 #긴급사태란 전쟁, 자연재해 등의 사건·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갑작스런 경조사나 가전제품의 고장, 애완동물이 병에 걸렸을 때 등, 예상외의 큰돈이 유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비상금을 모으고 계신가요? 비상금은 어떻게, 또 얼마를 모아야 할까요?
Step.1 비상금도 적정 금액이 있어? 목표금액을 설정해주세요.
저희가 즐겨 보는 드라마나 시트콤에서의 비상금은 '이불 사이나 책 사이에 끼워서 은밀한 표찰' 같은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비상금은 그것보다 두껍게 모아 두는 것이 더 좋아요. 보통월급의3배~6배라고생각하는게좋겠죠. 갑작스러운 퇴직이나 전직, 질병 치료로 인한 휴직 등 일정한 수익이 없는 경우에 대비하는 것입니다.비상금의 목표액을 월급의 3배~6배로 해서 차근차근 모아간다고 가정할까요? 만약에 월급이 200만원이라면 3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600만원을 넉넉하게 6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1,200만원 정도를 비상금으로 준비해 두는 거죠. 그러나 역시 백만원 단위를 넘는 금액이므로 부담이 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경우 목표액을 나누어서 단계적으로 비상금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Step.2 비상금 저축에 도전한 당신!어디다가 얼마를 모아야 돼요?
가장 중요한 건 계좌를 분리하는 겁니다 급여 통장,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을 각각 구분하여 개설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은행에 가지 않고도 앱으로 입출금용 계좌 개설이 가능해 예적금 단기 상품 가입도 비교적 쉽습니다. 단, 출금 및 해지를 자유롭게 해야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쉽게 이용할 수 있겠죠?아까 말씀드렸듯이 비상금은 만기일이 아니더라도 해지가 가능해야 하는데 만기일이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해지가 가능한 상품으로는 #MMF, #CMA, #보통예금 등이 있습니다. 각 상품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먼저 MMF(Money Market Funds) 1은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단기 금융상품입니다. MMF는 보통 AAA급 이상 기업이 발행한 우량 채권에만 투자할 수 있습니다. 원금을 잃을 위험이 있지만 카드 발급 및 결제 기능이 없기 때문에 비상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MA (Cash Management Account)2는 은행이 아닌 증권사 및 종금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단기간 예금하는데 비해 이자가 높아 공과금 납부, 인터넷뱅킹 등의 은행업무가 가능합니다. 단, 은행에서 취급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은행으로 대체하거나 ATM에서 인출하는 경우는 이자율보다 수수료가 많이 인출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비상금을 모으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되거든요. 별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돈이 쌓이는 비상금 통장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보통 예금이란 예금이나 인출을 수시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은행 송금 상품입니다. 만기가 정해져 있지 않고, 예금 잔액에 대해 평균 연 1.72% 정도의 이자 3도 붙기 때문에, 비상금 저축에도 도움이 됩니다.
1) 한 달치 월급부터 차근차근! 통장분리로 준비를 마치면 실제로 비상금을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비상금 목표를 높게 잡으면 부담스러울 게 뻔해요. 최초 목표금액은 1개월치 급여로 계산합니다. 월급의5~10%정도를매달모으는목표를설정하고모으는습관을들여야합니다.2) 3개월치 월급 액수 모으겠다!한 달 치 월급이 모이면 정기적으로 비상금으로 모으는 금액을 늘리고, 부정기 소득까지 모아보세요. 지출 계획은 있었지만 쓰지 않은 경조사비, 아끼고 남은 생활비, 상여금, 용돈 등이 생기면 비상금 통장에 넣어야죠.
특히 요즘은 결제 후 남은 잔돈이나 매주 소액을 자동으로 저축해주는 서비스도 생겼는데요. 이렇게 적은 액수라도 모을 수 있는 서비스를 활용하면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저축이 원활해집니다.비상금은 평생 모아야 할 돈단계별로 실행해서 비상금을 어느 정도 준비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비상금이필요한상황이되었을때,금전적인부분으로조금걱정하지않을수있겠죠? 하지만 비상금은 한 번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 평생 유지해야 할 돈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비상금은비상시에쓰는돈으로,이런예기치못한상황은여러번일어나올수있으니까항상대비해야겠죠.만약 비상금을 쓴 뒤 다시 준비해 두지 않으면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등 이자율이 높은 대출상품의 힘을 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한 번 비상 사태를 비상 사태로 극복하면 다시 한 번 모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비상금 대출을 선택하면 이 또한 경제적 부담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비상금은 돈을 모으는 수단이 아니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적절한 금액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든든한 경제생활을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1. 종금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금전을 어음이나 채무증서 등에 운용하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상품 2.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 1금융권 18곳, 2금융권 60곳을 조사해 평균.3.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해 단기금리 등락이 펀드수익률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한 초단기공사채형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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